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지라르붕자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8-17
방문횟수 : 111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27 2016-10-17 21:17:24 0
[새창]


326 2016-10-17 21:17:17 0
[새창]


325 2016-10-17 21:17:09 0
[새창]


324 2016-10-17 21:17:00 0
[새창]


323 2016-10-17 20:59:40 0
[새창]
a [오전 6:57] 알아들었어 뭘 바라는지 b[오전 6:57] 시의 내용이 중요하단 거야 욕심 부리든 꿈에서까지 갈망하든 관계에 있어서 의지보다 더 중요한 실질이란 게 있다 난 내가 누굴 대하든 내가 맞추는 게 편해 그게 내 개인의 사적 삶의 굴레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었어 근데 다른 사람은 안 그래 난 그런 사람한테 맞추는 게 이젠 지겹다는 거 a[오전 7:05] 알아 그러니 이젠 마음대로 해
322 2016-10-17 20:58:14 0
[새창]
b[오전 6:55] 굽히고 자시고를 떠나서 대화에서 맥락의 가닥을 잡았으면 다른 디테일에 집착하지 말란 거야
[오전 6:55] 편집증처럼 에너지 쓰는 거 싫다
[오전 6:56] 내 아는 사람이 시를 쓰는데
[오전 6:56] 맞춤법을 틀리더라고
[오전 6:56] 근데 이 사람이 설마 맞춤법을 모를까 싶었고
[오전 6:56] 맞추자면 맞출 줄 모를까 싶더라
[오전 6:57] 근데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 시를 보고 맞춤법 지적만 한다고 하더라
321 2016-10-17 20:57:52 0
[새창]
b[오전 6:48] 너 뿐만이 아니라 누굴 만나고 무슨 일을 하든 걱정없이 있고 싶을 뿐
[오전 6:51] 작든 크든 무슨 일 하나에 낯빛 변하는 거 보면서까지 살아야 할 이유를 못 찾겠어
[오전 6:51] 그냥 혼자 있는 게 편안하다
a[오전 6:55] 그래
320 2016-10-17 20:57:12 0
[새창]
b[오전 2:36] 내가 나로 살아보니 난 굽히고 싶어도 굽힐 수 있는 대상이 정해져있더라
[오전 2:37]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내가 굽히면 웬만한 문제는 다 해결된다는 건 알게 된다
[오전 2:37] 근데 내가 굽혀주길 바라는 사람에게 나는 굽히지 않게 되더라
[오전 2:37] 내가 진심으로 구부릴 때가 있었는데
[오전 2:38] 그 상대는 내가 굽히길 바라기보다 자신이 굽히길 바랬고
[오전 2:38] 그런 모습이 느껴질 때 난 내가 더 굽히게 되었어
[오전 2:38] 난 약자를 보살피고 싶다
[오전 2:39] 공격성 없는 사람을 마주하면 이빨을 전혀 드러내지 못해
[오전 2:40] 그게 비겁하다는 걸 난 안다
[오전 2:40] 약자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일
[오전 2:40] 내가 너에게 굽히지 않는 이유가 뭔지 난 알아
[오전 2:43] 난 초창기 때는 웬만하면 네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려 애썼어
[오전 2:43] 할퀴어도 참았다
[오전 2:43] 내가 원했으니까
[오전 2:43] 근데 이젠 그렇게 참으며 살고 싶지 않다
[오전 2:44] 타인이 그런 날 알아주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
a [오전 6:19] 내가 굽혀주길 바라는 상대에게 굽히고 싶지 않다는 건..나도 똑같아 나도 b씨가 초창기부터 해서 본인의사와는 달라도 맞춰주려고 한 것도 알고 지금은 거기에서 자유로워지려는 것도 알아. 그러니까 난 짐 거두고 b씨 마음 보살피라 했던 거고 내가 기대하는 것들을 더이상 b씨에게 바라지 않겠다고 한거야
그리고 알고 있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은
나도 나중에는 b씨에에 많이 맞추려고 했다
내가 좀 기분이 언짢아도 속으로 풀려고 하고 표정은 안좋았을지언정 말로서 화내지는 않으려 했고
내 의사는 분명했지만 굽히고 들어간 적도 많았어
그러면 언젠가는 서로 바뀔 거라 생각했거든
초창기 일을 가져와서 너 이랬어 하면 할 말 없다는 건 알아
그러니까 b씨 원하는데로 해
쉬겠다고 하면 더 얘기하지 않을테니까
[오전 6:21] 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b씨 입장 고려안한다는 거 아니니까
[오전 6:42] b씨는 이제 나랑 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 마음이 희미한 것 같아 많이 지치기도 했을테고
[오전 6:43] 다 알고있었으니까
[오전 6:43] b씨 하고싶은 대로 해
[오전 6:43] 이해할테니까
319 2016-10-17 20:56:31 0
[새창]
a [오후 9:49] 무슨 말 하는지는 잘 알았어

b[오후 9:49] 니네 오빠가 연대의식이 지나치게 없는 게
[오후 9:49] 엄마나 아빠는 드러난 문제지만
[오후 9:50] 오빠의 문제는 더 잠재적이고
[오후 9:50] 내재된 문제이기 때문에
[오후 9:50] 자기 자신이든 주변이든 의식하기 어려운 거라
[오후 9:50] 겜하고 멍때리며 사는 거에 자각이 없다는 거
[오후 9:51] 자살이 어울린다는 말 들어도 기분 나쁠 일은 아니라고 봐
[오후 9:53] 무튼 이건 내 생각이고
a [오후 9:53] 오빠도 그 안에 자신의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걸 자각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문제가 곧 자살로 이어지는지? 사람 마다 다르다고 생각해 나도 역시 지금 내 상태로 20년 뒤에도 살아간다면 죽는 게 나을 거란 생각은 해
[오후 9:53] 하지만 남에 대해서는
[오후 9:54] 조심스럽고 싶어
[오후 9:54] 이건 내 생각
b [오후 9:54] 어울린다고 말한 거 하나에 대해
[오후 9:54] 확대가 지나치다
a[오후 9:55]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듣자마자 이해했어 더 얘기 안할게
[오후 9:55] 그 부분에 대해선
[오후 9:56]
318 2016-10-17 20:47:51 0
[새창]
아 왜 짤렸지
317 2016-10-17 10:55:27 2
지르지마.... 결제... 그만해... 제발... [새창]
2016/10/16 19:48:38

발색샷!
316 2016-10-17 08:52:24 1
지르지마.... 결제... 그만해... 제발... [새창]
2016/10/16 19:48:38

오른쪽에서 두번째라 체리글레즌데 입술에 올렸을 때가 훠얼씬 예뻐요
315 2016-10-17 07:17:22 0
지르지마.... 결제... 그만해... 제발... [새창]
2016/10/16 19:48:38
체리글레이즈예뻐요 갠적으로 맥은 촉촉한라인은 정말 잘 만든다고 생각해요
314 2016-10-12 16:26:25 0
이번 난투에 그 캐릭터들은 왜 안나왔을까? [새창]
2016/10/12 10:54:46
광역딜을 넣은 궁극기는 아니니까..
313 2016-10-12 16:26:08 0
이번 난투에 그 캐릭터들은 왜 안나왔을까? [새창]
2016/10/12 10:54:46
네 저도 루시우가 있음 좋겠다고는 생각했지만..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6 67 68 69 7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