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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이선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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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4-11-27 09:45:27 13
[새창]
이건 샘물이 아니라 바다 밑 소금 맷돌 수준이네
65 2014-11-01 20:09:24 0
오유인은 못보는 별.jpg [새창]
2014/10/31 22:42:35


64 2014-10-31 10:32:01 17
국가가 생각하는 젊은이 [새창]
2014/10/30 19:56:01

@토막5 제 생각에 너무 깊숙히 쇠뇌 당한것처럼 보입니다
63 2014-10-07 17:01:52 1
MC 몽 컴백 절대 용납 못합니다 [새창]
2014/10/07 14:37:54
진정으로 용서를 빈다면 사람은 용서하지만
방송복귀는 사회질서를 위해 반대
62 2014-10-03 13:09:01 0/7
동성애와 기독교 문제에 대해 기독교인인 제 생각(철학게에서 이동했습니다) [새창]
2014/10/03 08:19:30
@인간은 동물 - 제가 아는 여호와 하나님은 동성애를 혐오하시지 동성애를 한다고 그 영혼까지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의 하나님을 뛰어 넘으니 종교를 새로 차리라는건 제 시각에서 굉장한 교만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어떻게 신의 생각을 다 알 수 있으며, 그런 식으로 개념으로 정리되어 갇혀 있는 존재는 저에게 더 이상 "신"이라고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은 제가 상상할 수 없는 분입니다.

@qing香 - 거듭 말씀 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 없는 섹스"가 죄악이라는 말입니다.
불임/난임 부부는 자신의 의지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 낳고 있는 분들이니 동성애자나 의도적으로 낙태를 하는 부부나 딩크족 같은 분들과는 다릅니다. "생명을 만들지 않는 섹스는 모두 죄악이다"가 아닙니다. 이 답변은 다시 하지 않길 바랍니다.
제 글의 첫단락을 다시 읽어보시면 처음부터 동성애만 죄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책임 의식"은 새롭게 태어날 생명에 대한 책임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동성애자를 정죄하고 차별하며 여러 형태로 폭력을 가하는건 "이미 태어난 생명"을 짓밟는 것이라 그것 역시 기독교인이 해선 안될 죄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성애자의 부모들 중에서도 육아나 책임의식 없는 부모가 있고 그들의 그런 행동 역시 죄인겁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게 어찌보면 제 논리에 가장 가까운 해석이십니다.

"인위적"이라는 부분이요.

제 글 첫 단락의 "신본주의" 외의는 다 유죄라는 부분에서 걸리는 건데요.

우리는 결국 무에서 유를 창조 할 수 없고 인공 수정과 같은 예 역시
생명이 탄생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우리가 알게되어 기존의 남/여의 생식기를 직접 이용한 방식을 벗어난 것일 뿐
생명을 고대하여 탄생시키기 위함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새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런 선물을 양육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보무가 감사해야하는거죠
그러므로 모든 낙태는 살인입니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는 새로 태어나는 생명에 대한 보호를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글자 그대로 해석할 부분이 있고 비유로 넘겨야 하는 부분이 있는건 전체의 맥락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해석의 여지는 항상 있을 수 있고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핵심 논리는 변치 않을 것이라는 전제로 말씀 드리는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에도 모두 사랑하시고 우리가 번성하고 서로 사랑하기 원하신다는 겁니다.

성경 내의 수많은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스스로 알게끔 하기 위함이지 "너희를 벌주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떠한 철학의 결과물들을 우리는 소비 혹은 사용하게 되는데 우리가 알든 모르든 하는 것들 중 이런 경우의 행위들은 "쾌락주의"의 산물이라는 거지 몇가지 행동으로 어떠한 사람이 "~주의자"가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의 순리를 이야기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배금주의"만큼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게 또 없죠.
인디안 속담처럼 돈은 먹을 수 없으니까요.

@처버 - 인간도 남/여가 분리되기 전까진 섹스란 개념이 없었겠죠. 아담도 분리 된 이후가 남성의 형태라고 봐야지 그 전엔 자웅 동체였으니까요.

@윌리엄 - 제 닉은 "와드쫌제발"입니다. "가드좀 제발 풀어줘"는 잘 못 쓰신거로 생각 하고 말씀 드리자면
제 의도를 비교적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 생각에도 동성애자를 타겟으로 삼아 액션을 가하는건 명백한 폭력이고 "마녀사냥"의 재현입니다.
결혼 문제를 국가 단위로 시야를 옮겨서 설명한건 사회적 합의라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신고"를 하니까요
근데 국가의 입장에서도 권장 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인거죠
동성애부부를 합법화 하고 아이는 입양을 통해 해결한다?
이건 국가가 자신의 책임을 하지 않는거죠. 가정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켜주지도 못하는 정부가
미봉책으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드는 형태니까요
61 2014-10-03 10:16:02 0
동성애와 기독교 문제에 대해 기독교인인 제 생각(철학게에서 이동했습니다) [새창]
2014/10/03 08:19:30
@★qing香 제 말은 간락화하면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 없는 섹스가 종교적 기준으로 죄라는 겁니다

법률적 처벌대상이란 말이 아니라요

오히려 ★qing香님의 말씀이 종교적 교리에서의 죄의 개념을 법률적 의미의 범죄와 동일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불임부부의 섹스는 당연히 죄가 아니나 낙태는 죄가 되겠죠 기독교적 교리 내에서요.
이 글은 사실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적은 것입니다. 종교적 교리는 그것을 공유하는 사람들 내에서만큼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철학게에서 종교게로 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에 옮긴것입니다
60 2014-10-03 08:19:51 0
동성애와 기독교 문제에 대해 기독교인인 제 생각 [새창]
2014/10/03 00:57:31
종교게에 다시 올린 글 링크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religion&no=16900&s_no=16900&page=1
59 2014-10-03 08:10:56 0
동성애와 기독교 문제에 대해 기독교인인 제 생각 [새창]
2014/10/03 00:57:31
종교게로 글 복사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58 2014-09-18 16:03:18 1
제가 분명 첫번째 손님이었는데... 이제는 가기 힘든 중국집...ㅠㅠ [새창]
2014/09/14 23:52:11
여기 저도 갔었어요!! ㅎㅎ 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중국 음식 잘 안드시는 어머니께서도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57 2014-09-12 20:33:20 0
추석때 질소회사 다니는 친척에게 들은 이야기 [새창]
2014/09/12 19:16:45
@똑똑한페니
재고처리는 못팔게되어 반품 회수된 제품인데 이걸 처리하는건 어차피 중량단위이기 때문이죠
같은 수량을 생산 했어도 말이죠
그 이야긴 그 정도의 위험도 감수하기 싫다는 이야기도 되는거죠
56 2014-08-26 13:35:54 1
한국의 매스컴 [새창]
2014/08/25 21:24:43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것만으로 정착되기 힘든건 생활 환경이나 문화는 바뀌더라도 기후와 토양 등의 환경은 사람 힘으로 쉽게 못 바꾼다는거죠
55 2014-08-26 11:29:04 3
한국의 매스컴 [새창]
2014/08/25 21:24:43
밖에서 땀흘리고 노동을 안하니까 짜다 어쩌다 이런 소리 하는거지
농활이나 봉사한번 가보면 우리나라 음식이 왜 이런 염지음식이나 국밥을 먹는지 몸소 느낄 수 있음
음식 자체가 독소나 발암물질을 직접 가지고 있는게 아닌이상 어느나라의 전통음식이던 다 이어 내려온 이유가 있는거라는 생각임
54 2014-08-25 12:26:39 8
오빠 저 군대가요.jpg [새창]
2014/08/25 11:10:01
11 팔자걸음인거는 단순히 근육이 많아서가 아니라
얼음을 지칠라믄 스케이트 날을 눞혀야되기 땜시 그 영향으로..
53 2014-08-22 13:54:11 54
천안 팔 골절 사고 [새창]
2014/08/22 12:35:03
의사들의 문제를 단순히 돈만아는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 밑에 깔려있는 생각은 의료행위는 자신들만 하는것이라는 편협한 생각입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많은 보건의료직이 있는데 다 각자의 영역이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저들 생각으로 조무사가 하던 간호사가 하던 상관 없습니다. 내가 판단해서 시킨거고 혹은 내가 가르친데로만 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죠

애초에 자각이 없습니다. 나쁜 것들은 말이죠.
사실 조무사란 직업 자체가 저런 관념의 산물입니다.

"어차피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줄 애들만 있어도 되는데 왜 대학나온 애들이 필요해?" 이렇게 말이죠

이해 못 하는 분들에겐 "건축사가 현장가서 도배 가르치나요!?"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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