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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2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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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소설은 조선의 이건희 보도부터 시작입니다. 삼성이 건재하니 이재용에 힘 좀 쓰라는 신호였던 거죠. 그런데 현 대통령의 흠을 못찾으니 대통령 행보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지만 파워는 약한 탁현민을 건드립니다. 지지율 떨어뜨리는 첫 작품으로 설계했겠지요. 그 다음은? 대통령을 잘 보좌하고 있는 분들을 하나씩 건드려서 힘을 빼려고 하는 수작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문 대통령 힘을 빼고 주의를 분산시켜야 지들이 활개치기 좋아질테니까요. 아.. 이거 소설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