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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2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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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하나 날리자면 여기서 열등감 드러내는 거 님 하나 밖에 없구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한테 열폭하지 님 같은 사람한테 열폭 안 해요 본인 현실이나 직시하세요 워낙 무시당하는게 베이스로 깔려 있어서 그런지 남들이 조금만 무슨 얘기 해도 다 피해의식에 말 그대로 혼자 쉐도우복싱 하고 앉았는데 누가 님하고 친하게 지내주고 싶겠음? 님이라면 님 같은 사람이랑 친구 하고 싶겠어요? 외형을 찐따같이 하고 다녀서 무시당하고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님의 찐따같은 마인드가 원인이에요 솔직히 군생활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님 무서워서 안 건드렸을까요? 고문관이니까 걍 무시한거지 미용실 가기 전에 병원이나 가세요 친구 없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조언 구하는 주제에 여기서 쎈 척 해봤자 누구도 님 쌈 잘한다 무섭다 대단하다고 생각 안 해요 오히려 우습게 생각하면 했지 님이 문신으로 온 몸 뒤덮어도 행동이 그 따윈데 개뿔 하나도 안 무섭고 일진 똘마니처럼 보이지 않겠어요? 진짜 만만하게 보이지 않고 자신한테 당당한 사람은 체구가 작건말건 옷을 어떻게 입고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든지 다 존중받고 사회생활 잘 해요 남을 존중 안 하는 주제에 외형을 바꿔서 대접 받고 싶다? 전형적인 패배자들의 논리임 마인드가 아주 썩어빠져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