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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23: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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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탭시앱(우버 그랩 리프트 등)은 요금을 미리 정산하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이미 결제한 상태니깐 그냥 택시타고 맘 놓고있으면 알아서 제일 빠른 길로 데려다주시고, 목적지 도착하면 그냥 내리면 되구요. 심지어 앱덕분에 출국 2시간 남기고 핸드폰 두고내렸는데ㅠㅠㅠ 20분만에 다시 찾음.. 거기에 pool 기능 사용하면 택시값 반값. 저는 체감상 한국보다 훨씬 싸고 덜 번거로왔어요. 빨리 한국에도 진출하든지 한국 앱에서도 미리 결제하는 기능 넣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