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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0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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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공익계의 헬로 꼽히는 곳으로 2017년 본인선택에서는 5석 미달이 났다고 한다. 지방은 업무량은 적어서 그나마 더 낫다고. 상이군경이나 나이 지긋하신 환자가 많은 관계로 그들에게서 폭언을 들을 수도 있고, 여성이 훨씬 많은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반면에 간호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대형 대학병원에 비해 업무가 널널하면서도 고용이 안정되어 있어서 많이들 지망한다. 그러나 전공의들의 평가는 최악으로, 전공의 200명 미만 100명 이상 병원 29곳 중 2017년 29위의 평가를 기록하였다.
http://m.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291
국가유공자들의 진료를 만들어진 보훈병원의 실상은...ㅠㅠ
거기서 일하는 친구들 환자 갑질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네요.. 뺨맞아가면서 일하고...
팍팍한 삶을 사셔서 성격도 다들 팍팍해지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