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 같은 경우 면접 불러 놓고 4시간동안 기다리게 함.
그러고 나서 사장 1명이 2명씩 면접 보는데 면접자한테 어디 사냐, 무슨 일 했냐 딱 두마디 물어보고 대답 자르고 지 할 말만 했음.
논술학원 원장인데 지 말을 경청할 사람이 필요해서 면접자 부른 게 티가 났음.
근무환경에 대해 물어보는데 대답하는데 원장 눈이 허공을 헤맴.
어이 없어서 거기 안내데스크 사람한테 재확인해보니 월급부터, 근무시간, 하는 일까지 다 거짓말이었음.

너무 빡친 나머지 그 모집공고가서 후기같은데에 사실대로 다 적고 왔음.
보고 있냐? L모 논술학원?
대기업도 아니고 1시간 이상 기다리게 하는 회사는 무조건 중간에 나가야합니다.
어차피 님 뽑을 생각없고 들러리로 부른겁니다.
앞으로 함께 일할 사람 맨 처음 뽑는 자리에 시간 컨트롤도 안되는 회사는 봐도 나 뽑아주는 경우 없습니다.

635 2015-04-18 09:39:48 0

아버지께서 세탁소 하시는데 옷을 잃어버리셨어요 ㅠㅠ [새창]

이런 성인군자를 보셨나 도둑놈에게 존댓말로 가져마시라고 하다니..
꼭 그 도둑놈 잡으셔서 콩밥 먹이길 기원하겠습니다.

634 2015-04-15 21:50:43 20

티라미수만들기 [새창]

음식에는 역시 장식이 중요하죠. 민트 하나 얹어드렸습니다.

633 2015-04-14 21:43:46 112

[새창]

이제 인형뽑기 기계사서 저거 다 넣으면 무한 인형뽑기 가능.

632 2015-04-14 21:23:27 0

신개념 손가락 마우스 White Right-hand Mycestro [새창]

저 부위에만 습진 생길 것 같아요. 게임은 당연히 불가능할 것 같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도지만 게임을 하면 손에 땀이 차는 제게는 무리일 듯.

631 2015-04-14 00:40:16 7/11

서울시 소방차 근황.jpg [새창]

타요 버스도 솔직히 저 차로 사고내면 진짜 얘들은 트라우마 생기겠다 싶은데 소방차라니..;;

630 2015-04-14 00:11:08 8

옹꾸라 멤버가 왜 사과해야하나요? [새창]

사과2편 내용 못 들으신 분 많으실 것 같아서 찾아올립니다.
http://theqoo.net/square/83020915

장동민 - 인드로 씨발 다... 님께서,

옹달샘 - ㅋㅋㅋㅎ

유상무 - 아 욕한거 아니야?

장동민 - 어. 개빡치네, 동민이형, 상무형이 처녀여야한다는게 아니라 거짓말이라도 하는,
배려를 보이라는건데 왜 개지랄이냐, 동민이형 의견에 공감하라고 이 씨발년들아

유상무 - 씨발년은 없었잖아 ㅋㅎㅎ 왜그래 형

유세윤 - 형 제대로 읽어봐봐 ㅎㅎ

629 2015-04-14 00:09:23 10

옹꾸라 멤버가 왜 사과해야하나요? [새창]

1. 본문 안 읽어보셨어요? 그냥 일베 벌레들 데리고 아프리카 방송 별풍선 받아먹으면서 살면 되지요.

628 2015-04-13 21:01:47 0

인테리어 거실 벽화 도전! [새창]

설마 크레파스로 그리셨나요? 실수로 벽에 기대거나 손대는 순간...윽.

627 2015-04-12 13:06:04 51

[새창]

저게 무슨 사과야. 아직도 여자가 걸레라고 하네.
그리고 음담패설?
컨티션이 좋아서 헐겁다느니 뭐니 드립을 쳤다고?
컨디션 좋으면 머리속 말이 필터링이 안됨?
이건 그냥 일베벌레네. 이제 김치녀라는 어휘만 사용하고 일베 인증만 하면 되겠네.

626 2015-04-11 22:30:29 23

[새창]

저건 일베벌레 수준인데;;
꼴마초로 생각하더라도 조리있게 할 수 있는데 어휘 자체가 천박하다.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주위 사람을 보면 된다는데
만약 저렇게 표현하는 여자들이 실존해서 그런 말을 하는거라면;;
그런 사람만 주위에 있다는 건.. 토할 것 같다.

625 2015-04-09 21:13:15 0

빙그레 메론맛우유 유통기한 4월 11일자 먹지마세요-펌 [새창]

남양에이지 뜨고 비락 우유 먹었는데 귀에 이명이 들리는 현상이 발생함.
처음에는 우유 때문인 줄 몰랐는데 귀가 너무 아파서 장을 못 봐서 식생활이 피폐해지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귀에 이명이 안 들리는거임. 그러다 또 아픔. 결국 비락우유때문에 이명이 들리는 거라고 결론 짓고 우유 자체를 끊었음.
그 뒤로 정말 우유 마시고 싶을 때는 빙그레 우유 먹어요.
솔직히 낙농업계 밀어내기가 남양만의 이야기는 아닐테지만 남양처럼 뻔뻔스럽게 대응하지 않는 기업의 것이라도 먹고 싶거든요.

624 2015-03-22 13:22:50 8

[극혐] 방에서 흡연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담배 극혐인 사람들 말이 격하다고 공감 안되는 흡연자분들 보세요.
그런 격한 말 들어서 기분 나쁘시죠? 공감도 안되신다고요?
비흡연자들은 간접흡연할 때마다 그 기분을 경험해야합니다.
지하철 출구 나올때, 건물 출입할 때, 심지어 길을 가다가..
욕이 나와서 욕을 하는거면 '아 진짜 싫은가보다.'라고 공감하세요.
싸이코패쓰도 아니고 비흡연자가 그렇게 쌍소리를 하는데 뭐 느끼는 거 없습니까?

623 2015-03-21 12:31:09 7

[극혐] 방에서 흡연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진심 담배냄새 불쾌도>>똥냄새 불쾌도 입니다.
건물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입으로 똥싸고 똥 치우지도 않고 버리고 가고.
심지어 길을 가면서 똥을 싸면서 가는겁니다.
그렇게 니코틴이 좋으면 태우지 말고 그냥 담배꽁초를 씹어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우는 형태 금지하거나 3만원으로 가격 올려서 그 보조금으로 전자담배 가격을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담배냄새, 재, 꽁초, 가래침 극극극혐오.

622 2015-03-20 21:20:59 6

어르신과 늙은이의 차이 [새창]

애초에 왜 노인공경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왜 공경의 척도죠? 그간 했던 행동이나 현재의 행동이 척도가 되야합니다.
저런 양아치 노인은 공경할 가치가 없죠. 술 먹고 양아치짓하는 '주폭'처럼 '노폭'도 단속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도 노약자석 왠만해선 절대 안 앉는데 배려 때문이 아니라 냄새나서 안 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