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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2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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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어려웠어... 초등 학원 잠깐 일할때 남자애들한테는 조용히 하라는 말을 수십번도 넘게 해야 했는데.. 작은 공간에 열 명 넘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 떠들면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거든요. 좋게 말하고 말해도 디지게 말을 안 들어서 결국에 사자후를 내지르고 혼을 내야 덜하고.. 그것마저도 안 통하는 애들은 거의 반 협박식으로 혼을 내게 되니까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더라고요. 좋게 좋게 아이들이랑 잘 지내가면서 학습을 시킨다-? 이게 안 이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