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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4 2017-12-16 19:58:10 1
갓오브워 리마스터 튜토리얼 점프하는 구간에서 30번 넘게 죽으면 삭제각인 [새창]
2017/12/16 19:44:14
전 다크소울 할 때 한 곳에서 129번 죽은 적이 있죠.
괜찮습니다.
그러면서 깨면 소리지르고 좋아 죽어요 그냥.
10343 2017-12-15 19:00:17 0
옵션열기 이후의 댓글부대. [새창]
2017/12/15 14:11:46
북유게 잘 있나 보네
10342 2017-12-15 18:37:11 0
"나는 유령작가입니다"가 보여주기묘사가 좋다고 하는데 맞나요? [새창]
2017/12/15 18:26:52
뭐만 썼다하면 다 설명적으로 보여
10341 2017-12-14 23:56:13 0
[감상문] 쇼코의 미소 [새창]
2017/12/14 01:23:15
페트리코어님의 감상문에도 적었듯이.
전 쇼코가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유는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정신적 성장을 이룩해냈지만.
쇼코는 사실 그 특유의 서늘한 미소로 자신의 우울과 불안을 감추고 있지 않았을까요.
쇼코와 소유의 마지막 작별에서도, 서로 때도 밀고 팔짱도 끼고 이것저것 돌아다닌 친구들이. 그것도 정신적 교감처럼 보이는 대화를 나눴던 친구들이. 어정쩡하게 등 토닥이며 보낸 묘사가 전 자꾸 마음에 걸려요.
10340 2017-12-14 23:53:00 0
[감상문] 쇼코의 미소 [새창]
2017/12/14 01:23:15
에이 설마 사라지기야 하겠어요?(섬뜩)
10339 2017-12-14 23:50:51 1
[새창]
저는 쇼쿄의 서늘한 미소를, 가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예전에 쇼코가 자신의 우울함을 숨기기 위해 어른스러움을 가장했듯이 말이죠.
소유는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정신적인 성숙을 이뤄냈지만, 쇼코는 결국 다시 자폐적인 우울 속으로 빠졌다고 전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는 기댈 곳이 없고, 어른이 되었고, 병에 대해서 알고 있으니 미소라는 가면을 두른 것이죠.
긍정적인 해석을 보니 참 좋군요. 잘 읽었습니다. 질문이 빠져서 좀 아쉽네요.ㅎ
10338 2017-12-14 23:41:31 38
국민 약 60%가 "도서정가제는 폐지가 바람직" [새창]
2017/12/14 21:15:32
그걸 못하게 하는게 도서정가제...
10337 2017-12-14 22:04:42 0
사진 찍을땐 좀 가만히 있어라마 [새창]
2017/12/14 13:09:07
저도 알고 있는데, 일본어라서 못 알아들을 것 같고,...아무튼 여기서 말하긴 좀 그래요...다음분께 넘기겠습니다.
10336 2017-12-14 21:57:32 7/13
국민 약 60%가 "도서정가제는 폐지가 바람직" [새창]
2017/12/14 21:15:32
제가 기억하기론 문통도 도서정가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걸로 알아요.
10335 2017-12-14 20:47:38 0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새창]
2017/12/14 00:02:32
한 남자가 어두운 길에 홀로 앉아 있었어.

그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몰랐고, 그는 행선지와 자신이 누구인가를 망각하고 있었어.

그는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기 위하여 잠시 앉았지, 그리고 올려다보니 갑자기 눈앞에 어떤 노파가 있는 거야.

그녀는 이빨도 없이 싱긋 웃었지, 그리고 깔깔거리면서 말했어.

"이제 당신의 세 번째 소원을 말할 차례요. 무엇을 원하시오?"

"세 번째 소원?"

남자는 당황했어. "첫 번째와 두 번째 소원도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세 번째 소원을 말하라는 거요?"

"당신의 두 소원은 이미 성취되었소." 노파가 말했지.

"하지만 당신의 두 번째 소원은 모든 걸 첫 번째 소원을 말하기 전 상태로 되돌려 달라는 것이었소.

그래서 당신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요.

왜냐하면 모든 것이 정확히 당신이 어떤 소원도 말하기 전 상태로 되돌아갔기 때문이오."

그녀는 불쌍한 남자를 보며 깔깔 웃었지.

"그래서 하나의 소원만 남은 거요."

"좋소." 남자가 말했어.

"나는 이 얘기를 믿지 않소. 하지만 소원을 말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까……. 나는 내가 누군지 알고 싶소."

"재미있군." 노파는 소원을 들어주고 영원히 사라지며 말했어.

"그게 바로 당신의 첫 번째 소원이었소."
10334 2017-12-14 20:46:32 0
책을 추천하여 주세요. [새창]
2017/12/14 20:09:08
1984
10333 2017-12-13 21:56:04 1
지금 보던 소설 작가님이 오유징어셨네요ㅋㅋ [새창]
2017/12/13 21:02:55
오유에서 화제를...?
10332 2017-12-13 16:05:46 0
여러분들은 슬럼프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12/13 15:41:23
이참에 자료수집이나 하시는게 어떨까요?
자료수집에 인터뷰에, 직접 현장가서 체험같은 것도 하시면, 소재가 무궁무진 해지고 슬럼프도 회복될 듯 합니다.ㅎ
10331 2017-12-13 13:35:29 0
[문학방송] 작가지망생들의 습작놀이, 자랑글 주의 [새창]
2017/12/13 10:01:32
오유인들만 모이는 건가요? 책게인들 많겠어요.
10330 2017-12-12 23:11:33 0
연말 예산 소진용 보도블럭 바꾸기보다 훨 낫군요~ [새창]
2017/12/12 17:40:48
저기서 방구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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