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논리면 어차피 경제 활동도 없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지도 못하며 젊은 시절 대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가능성이 적은 노인도 투표권을 제한해야지요. 그야말로 그냥 만20세~60세 사이에게 시민 계급 부여하고 그들만 투표시키면 된다는 논리인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고 '너는 돈만 잘벌고 성공하면 되거든!' 이라고 말해 놓고 '애들이 뭘안다고?' 이래버리니 아휴...
지금 정의당의 당내 조직, 당원, 체계가 완전히 무너졌고 심상정씨를 보스로 문예위가 당권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상무위든 의원이든 찐따 취급하면서 불쏘시개 연신 넣는 모습과 심상정씨의 상무위 징계 방침에 대한 실질적 거부 등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하지요. 정의당 내의 그나마 양식있던 이들도 운동권 동아리 수준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