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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16-07-26 06:47:38 37
자정론?, 오유 70만의 대중 vs 정의당 4만의 결사체 [새창]
2016/07/26 06:28:26
정의당 가치 평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함은 좋지요. 근데 왜 정의당을 향할 발언을 오유를 향해 하느냐 입니다. 이 둘은 다릅니다. 곤마님은 그러시지 않으셨다고 믿습니다만 번번 방향을 잘못 잡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더불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대중이 그렇게 각인하고 있다면 대중이 아닌 정당에서 책임 원인의 핵심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정당을 기업으로, 정치 행위를 상품이나 용역으로, 지지자들 소비자로 치환하면 얼마나 정의당이 나이브한지 대번에 들어납니다.
1018 2016-07-26 06:43:12 29
자정론?, 오유 70만의 대중 vs 정의당 4만의 결사체 [새창]
2016/07/26 06:28:26
ㅎㅎ;;; 똑같지요. 웹툰 '잣가' 님들하고.
1017 2016-07-26 06:42:40 86
자정론?, 오유 70만의 대중 vs 정의당 4만의 결사체 [새창]
2016/07/26 06:28:26
내가 물건 사는 사람인데 판매자가 협박을 하니 어안이... 용산전자상가 이후 처음 느껴보는 기분입니다.
1016 2016-07-26 06:30:50 16
같이 있었지만, 함께하지는 않았던 진보 [새창]
2016/07/26 06:26:02
제가 탄식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 주시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1015 2016-07-26 06:00:04 6
정의당 탈당에대해 [새창]
2016/07/26 05:54:28
당내 게시판에 쓰셔야 할 글인 듯.
1013 2016-07-26 05:33:31 8
누구에게는 유머이고 누구에게는 상처인 홀로코스트 [새창]
2016/07/26 05:26:19
정의당에 대해서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면서 오유는 참 간단하게 정의내리네요? 참 편리합니다 그려.
1012 2016-07-26 05:12:35 3
[새창]
1) 계몽가로 스스로 자리 매김하고 가르쳐야 한다는 선민의식으로 계급의 상위에 섰지요? 그 자체부터가 스스로를 귀족 계급화 시킨 것이지요. 그 결과로 전업 노동자들이 태반일 유권자와 평당원들에게 정치인들이 전업 정당인들이 화살을 돌렸지요. '10억'으로 상징되는 스스로 생산을 하지 않는 일방적 소모 계급이 생산 계급을 향해 계몽을 이름으로 화살을 날립니다. 아주 귀족적이지요? 그리고 가장 핵심적으로 문예위의 핵심 류한수진은 결국 유시민의 정치적 업적의 후광에게 빚을 지고 있어요. 지금 정의당은 노동자를 보호하기는 커녕 노동 가치의 가장 반대편 저 끝 대착점에서 매우 권위적이고 오만하게 노동자를 훈계하고 있습니다.

2) 김자연 성우 논란을 노동자 권리 문제로 일순간 확대해서 정치공학적으로 이용한 것은 정의당 논평과 정의당 스탠스입니다. 고작 6% 짜리 입진보당이라 하더라도 원내 정당이 떠들었어요. 그리고 그 사실을 서브컬처를 잘 모르는 유권자와 당원들까지 알게 했지요? 그냥 가만 있었으면 일거리가 확연히 줄어들 수는 있어도 비 서브컬처 계에서는 그나마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을 겁니다. 노회찬씨를 제외한 상무위로 대표되는 고루하게 과거 향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늙은 입진보와 류한수진, 유성민 등의 입신양명에 눈먼 젊은 입진보들의 기회주의가 결국 이 사람 미래에 검은 마침표를 찍은 겁니다.

정의당 원죄는 정의당 내부에서 푸세요. 여기서 무슨 욕지거리를 더 듣고 싶어서 이런 쉴드를 계속 칩니까? 그리고 사실 관계 파악도 불가한데 '나좀 편들어줘'하면 이게 메갈과 뭔 차이가 있습니까? 그러니 제발 그냥 그 당으로 가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1010 2016-07-26 04:56:58 0
정의당에서 오시는 분들.. [새창]
2016/07/26 04:53:19
오호~ 정의당은 비핵화에 반대하고 핵무장을 찬성하며 군비 증강에 심혈을 기울이는군요. 역시 새누리 극우 인사들과 일맥 상통합니다 그려. 하긴 친일의 끝판왕 들은 반일한다고 외치던 인텔리들이었으니까. 입진보들.
1009 2016-07-26 04:19:27 10
[새창]
사실 관계는 명확히 합시다. 김자연 성우는 프리랜서로 계약에 의해 용역을 제공했고 넥슨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이후 소비자 니즈 분석에 따라 해당 리소스 사용이 매출 발생에 부정적이라 판단해 새로운 용역을 발주한 겁니다. 여기서 어떤 바당 행위와 불공정 노동이 있습니까? 소비자가 니즈를 개진한 것이 불공정 입니까? 프리랜서란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이런식이면 프로야구 선수 방출 될 때마다 정의당은 길길 날 뛰었야지요. 솔까말 단 1번이라도 직장 생활, 아니 노동으로 대가를 얻어본 적 있다면 정의당 논평 따위는 나올 수가 없었어요. 이번 건은 노동 노동 외치지만 정의당은 정작 노동 따위 제대로 해본적 없는 귀족 자제들에 입진보 몽상가라는 것을 증명한 흑역사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노동자로서 김자연 성우 입장만 봐도 그냥 놔두었으면 지나갈 일인데 오히려 이제는 김자연 성우 캐리어는 끝나버린 것과 다름 없게 되었고 거기 불을 부은 것은 정의당입니다. 노동자를 위한다고요?
1008 2016-07-26 04:03:47 0
메갈을 보면서 정원이 냄새가 가득하지 않아요? [새창]
2016/07/26 03:40:15
그건 정의당이 할 일이지요. 그걸 왜 우리가 해야 합니까? 처신 못해 버림 받는 것은 정당이고 우린 아쉬울게 없어요. 여기는 정의당 홈피가 아닙니다. 입진보들 문제는 입진보가 풀어야죠. 하긴 입진보들은 그럴 마음이 티끌도 없어 보입니다만.
1007 2016-07-26 03:59:35 0
[새창]
전제가 이상한데요...

기업은 매출의 전개 추이를 예상하고 매출 향상을 목표로 자신들의 리소스를 재편할 권리가 있고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김자연 성우는 용역으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했고 넥슨은 매출 향상에 저해된다고 판단해 미사용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역을 제공 받았기에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건 패미니즘이고 사회적 문제고 뭐고 이전에 그저 소비자 니즈에 맞춘 기업의 합리적 판단일 뿐입니다.

메갈의 주장이 어처구니 없는 것이 이 지점에 있습니다. 공격을 하려면 넥슨을 향할 것이 아니라 넥슨 결정의 시발인 소비자 니즈를 공격했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 주체로서 넥슨에게 김자연 성우 용역을 미사용하게 했던 기존 소비자들 만큼의 주요 소비자인 것을 증명했어야 했습니다. 결국 넥슨 공격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무엇하나 남길 것이 없을 겁니다. 당장은 씨끄러워도 이건 메갈의 상위에 있을 국내 여성 단체들에게 두고두고 '땡강만 부리는 족속'이라는 족쇄를 채울 겁니다.
1006 2016-07-26 03:49:51 8
메갈을 보면서 정원이 냄새가 가득하지 않아요? [새창]
2016/07/26 03:40:15
거 왜 자꾸 병크는 정의당을 비롯 입진보들이 이 터트렸는데 시선을 돌리려 하십니까? 아니 그리고 논란의 핵심은 정의당을 비롯한 입진보인데 메갈 고소가 뭔 상관이고 싸우긴 누가 싸워요? 정의당이 메갈이니까 정의당 고소하자는 건가요? 국정원이든 일베든 뭐든 그저 양념일 뿐이고 핵심은 입진보들입니다. 입진보는 어차피 아오안 된거고 어떻게 살아보겠다고 난리인거는 그들입니다. 10억이 부족했나 보지요.
1005 2016-07-26 03:40:29 0
[새창]
10억 가지고 모자란건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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