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4
2017-12-20 03:22:30
7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나와 비슷하지만 각기 다른 생각 가진 사람들 모이는 공간에서 나만 좋겠다고
내가 중요하다는 것만 지키려고 했나 생각도들고..
내가 생각하는 오유의 지키고 싶은 점이 다른 오유인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봐야 하는 지점 인 것 같아요.저에게 시게가 숨쉴 공간이자 놀이터였던 만큼 다른 유저들도 각자의
놀이터를 지키고 싶은 마음 있겠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고치면서 가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