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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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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종대씨 얘기만 나오는지 한줄 더 씁니다.
김종대씨가 시작하기 전에는 그저 국민적 관심이 쏠린 사안에 대한 브리핑이었습니다.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고 우리나라의 특수성상 많이 관심을 갖을 이야기죠
그런대 그걸 순식간에 문제가 있는 인권이라는 문제로 잘못한 일 프레임을 씌운게 김종대라는 군사전문가 입니다.
환자의 인권 중요하죠 그럼 아예 기자들에게 회견도 하지 말고 의사랑 수술만하게 하던가 했어야죠
의사를 비난할께 아니라 비난을 하려면 국방부를 비난했어야 함이 밎고
차라리 군의료체계에 대해 또는 환자의 상태를 확대 재생산하는 언론을 비판했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런데 그런 여지는 다 날리고 비판의 포커스를 환자의 상태를 공개하는게 옳으냐 그르냐는 한마디의 문제로 다 휩쓸어 버렸어요
그러니 님의 글에 김종대씨의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환자의 상태공개가 올바른 판단이었냐? 그런 끝까지 파고들어 봐야 각자 개인 해답이 있을뿐 이지 절대적 답을 누가 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