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세계가 제2의 가상세계라는건가요,현실세계인가요?뭔가 헷깔리는데.. 현실세계라면 오성무가 현실의 조물주까지 되는거?그리고 M과W가 뒤집어지면 소멸?그럼 현실세계도 소멸? 뭔가 세계관이 뒤죽박죽인듯요..더구나 그동안 W를 움직이는 어떤 `보이지않은 힘`과 변수도 문제였죠..어느시점에 차원의 문을 열어준다든가,매회마다 오성무나 누구의 의지도아닌데 한회를 마무리하거나 웹에 올리는 그 보이지않는 힘..마치 데스티네이션처럼 주인공들을 죽이기위해 끈임없이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그런 어떤 힘.. 바로 그 `보이지않은 힘`때문에 설령 오성무가 또다른 M을 만들더라도 오히려 W보다 더 큰 변수와 재앙을 불러오지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그리고 웹툰상으론 엔딩이었음에도 그후로도 W세계가 계속 돌아가는걸봐선..영화 소스코드처럼 W세계의 사람들도 더이상 가상세계가 아닌 또다른 평행우주처럼 실제세계나 다름없는 사람들인데,단지 주인공이라고 강철만 살리고 나머지는 전부 소멸시켜버리는것도 너무 잔인한듯..
개신교는 구조상 불교나 카톨릭처럼 전혀 중앙의 통제가 안되는 종교죠..스님이나 신부는 자격을 파면이라도 할수있지만,개신교는 끽해야 교단퇴출..그럼 다른 교단으로 가거나,지가 아예 교단을 만들거나.. 그래서 전세계 개신교관련 종파가 4만개이상으로 번져서 지들끼리 이단이니 사이비니 맨날 물어뜯는거고..그런 측면때문에 교회내에선 신보다 목사의 권능이 더 막강해지는 유혹이 많죠..외부터치가 전혀 없으니깐.. 일반인들과 똑같이 결혼도하고 자식낳고 사유재산보유하고 상속도할수있는 목사를 도대체 왜 성직자로 분류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자동차 시동거는 소리만해도 75데시벨이에요.. 마스크착용금지도 그렇고,2014년에 집시법을 저따위로 추진한건 오로지 정권이 국민들 입막음하려는 억지였을뿐.. 세상 어느 민주공화국이 사람들 목소리까지 닥달해서 압박을 줍니까?어버이연합,엄마부대들이 아무리 악을써대도 경찰이 단속이나 했다는 소리 들어본적있어요?오히려 의자 깔아주지..정권이 그런다면 다 오케이예요? 백남기 농민한테 살수차 뿌린넘도 일잘해서 전혀 처벌안받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