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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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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 된 대략적인 흐름..
1.원래 유엔사무총장은 강대국이 아닌 주로 약소국에서 뽑는 관행이 있음..
2.전임 코피아난 총장은 아프리카 가나 출신..(하지만 거의 미국에서 공부하고 살아온 미국통)
3.순서상 아시아쪽에서 후임을 정하기로 내정..
4.중국,일본등을 제외하고 남북관계등의 상징성을 고려해 한국에서 뽑기로..
5.이건희의 처남이자 중앙일본,JTBC사주인 홍석현이 욕심을 냄..(역시 미국통)
6.참여정부때 홍석현이 갑자기 미국대사로 임명..(삼성의 입김?)
7.그러다가 노회찬의원의 삼성X파일 폭로로 타격을 입고 물건너감..
8.물먹은 홍석현 대신에 당시 우연히 외교부장관이었던 반기문이 어부지리로 뜸..
9.당시 한나라당에서도 약간 반대를 하는척했으나 반기문이 회색형 인간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는지 순순히 응해줌..
10.유엔 사무총장 임명후 반기문 영웅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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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이건희는 처남을 앞세워 유엔사무총장을 거쳐
차차기 대권까지 치밀하게 계획했다고 볼수있음..
노통의 실수라면 당시 무슨수를 써서라도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성향의 인물을 보냈어야..
노회찬이 그 삼성x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상실한
자리에 슬쩍 기어들어온게 간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