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문제는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평창유치 발표직후 토지거래제한 묶이기 1주일사이에
유수의 재벌들과 어깨를 나란히 땅투기한 의혹도
어물쩡 넘어갔었죠..
당시에 수습의 의미로 고깃집 지분 내놓겠다고 했던
약속도 조용히 씹다가 나중에 언론이 다시 파헤치니깐
평창땅 내놓은거고..
아참~고기원산지표기 논란도 있었네요..
강호동의 연예인으로써의 껍데기 이미지와는 별개로
권력과의 유착의혹이나 욕망은 별로 달갑자기않은
인물이라는..이만기도 정치판에 욕심내기전까진
이미지포장은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