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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1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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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변할 수 있는진 모르겠으나, 제가 지켜본 바로는 박쥐근성에 비열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지지난 대선 토론때 유시민이 정동영에게 비판적으로 말하자,,'제가 말로 어떻게 유장관님을 이기겠습니까?' 이러던 모습도 기억하고,, 노대통령 등에 칼 꽂던 모습들도 남아있고... 제가 손학규, 정동영 이런 부류들은 신뢰를 못하겠더군요. 한 때 정동영은 엄청 시위에 많이 참가하던데 그것도 제 눈엔 그저.... 오타가 나서 재 작성... 암튼 많이 노력해야 될 겁니다. 이미지 씻을려면.. 박쥐란 평소에는 모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본색을 드러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