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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21-07-21 18:30:16 2
[새창]
판돌이가 누구냐에 따라 정의는 세워지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합니다. 다 같이 사법부의 판단이라고 불리지만
336 2021-07-19 01:02:45 0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새창]
2021/07/18 17:02:30
교정 공무원시험 합격하기도 쉽지 않고,. 벌써 한 10여년 전부터 . 교도관을 망나니라 부르는 놈 얘기는 또 첨 듣네요
335 2021-07-12 13:38:54 2
기레기라는 단어를 쓰면 일베다. [새창]
2021/07/06 12:51:33
기더기
334 2021-07-09 00:28:22 0
[공유] 이순신 장군님 얼굴 복원한 모습 [새창]
2021/06/28 20:37:21
이순신 장군 표준영정이 친일파 장우성의 작입니다. 참 뭐 같은 현실이지요
333 2021-07-09 00:25:54 1
[공유] 이순신 장군님 얼굴 복원한 모습 [새창]
2021/06/28 20:37:21
그러나 김은호본이든 장우성본이든 고증자료는 류성룡의 <징비록>이 핵심이다. 오늘날에는 많이 알려진,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에서 이순신을 직접 만나 이순신의 모습을 기록했던 고상안의 <태촌집>이나 아버지의 소실이 이순신의 서녀였고 <통제사 이충무공의 유사(遺事)>를 저술한 윤휴가 남긴 기록은 참조되지 않았다. 김은호·장우성 두 사람 모두 친일 논란에서 자유롭지도 않다. 장우성의 현충사본은 6·25 전쟁 시기였다는 한계도 있었지만, 영정 제작에 사용된 비단과 물감이 모두 일본에서 구해 온 것들이다. 고증자료도 늘었고, 시대도 변했다. 현충사본에 대해 새로이 고민해야 할 때이다.

고상안, 《태촌집》
“통제사 이순신은 같은 해 과거에 합격했다. 며칠을 함께 지냈다. 그의 말솜씨와 말하는 방법은 지혜로웠다. 참으로 난리를 평정할 만한 재능이 있었다. 그러나 살집이 없고, 덕스럽게 보이지는 않았다. 관상은 또한 입술이 뒤집어져 있었다. 나는 마음으로 ‘복이 있는 장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붙잡아 죄를 조사하라는 임금님의 명령이 있었고, 복직했으나 1년이 지나지 않아 철환에 맞아 제대로 운명을 마치지 못했다. 한탄할 일이다.”


윤휴, <통제사 이충무공 유사>
“나의 아버님(先人)께서 공의 딸을 외부(外婦·소실)로 취하셨기에 나는 오히려 공의 문지기와 노비 및 공을 모셨던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니 공의 용모와 기호, 자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물을 수 있었다. 공은 키가 크고 용기가 뛰어났다. 수염이 붉었고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었다. 평소에도 본래 몹시 분노하고 탄식하고 있었기에 적을 죽이면 반드시 간을 꺼냈다.”

<박종평 이순신 장군 연구가·<난중일기>(글항아리, 2018) 국역자>
332 2021-07-02 13:24:32 1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1 11:15:19
예를들어보죠. 그냥 표범이나 사자급에 육박할 정도의 맹견이라 생각해보세요. 처음 자신을 물었을때는 무사와 생존을 위해서 사자건 뭐건 차 버려서 피했겠지요. 그 다음 말입니다. 위급 상황이 종료 됐음에도 견주의 무개념 발언에 분노해 사자급 맹견에게 뭘 어쩌겠습니까.. 오케이? 첫 습격때 방어하느라 찼는데 죽은 거랑 두번째 견주의 무개념 발언에 다시 응징해서 죽은 거랑은 엄연히 다른거고.. 상황에 따라 분노 조절 잘해 가능했다는 말입니다. 분노에 집중하자면 견주를 패도 '잘했다'고 할 사람 많겠죠
331 2021-07-02 11:59:14 3/4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1 11:15:19
이해는 가지만 '분노조절잘해'의 관점에서 만약 그 개가 맹견이었다면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진 않았겠죠
330 2021-06-26 01:37:52 4
한강 실종-사망 사건 근황 [새창]
2021/06/25 06:39:43
의심스러운 점은 있으나 지금까지 나온 증거로는 밝힐 수 없겠더군요. 그러다보니 유튜버가 막 소설을 써 대고 거기에 게티즌이 동참하는 바람에 외려 손씨 부친에 대한 동정심이나 안타까움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상황.
329 2021-06-23 22:08:50 4
여대생(24세) 1급 공무원 [새창]
2021/06/22 15:15:30
문정부 최악의 인사 TOP 5에 들어갈 듯 하네요. 김현미에 윤석열에 이낙연에 얘도 글코
328 2021-05-21 21:11:09 1
60년 만에 폐지된 법 [새창]
2021/05/17 08:27:39
맞아야 인간 되는 소수의 케이스가 있긴 하죠. 그 소수의 케이스 때문에 다수가 폭력에 노출된 사회 시스템이었죠.
327 2021-04-19 00:58:30 4
오토바이 vs 자동차 과실 논란 블랙박스.gif [새창]
2021/04/18 00:02:58
제가 볼 땐 저 바이크 라이더놈 이번에 무사했기에 앞으로도 최소 수십명의 피해자를 발생 시킬겁니다. 주행 스타일상
326 2021-04-19 00:53:52 5
학교 체벌이 줄어들기 시작한이유 [새창]
2021/04/15 09:05:39
매로 애들 가르치는 건 술주정뱅이, 조폭 인생 막장들도 가능.. 적어도 교육 전문가라면 달라야지. 매로 고쳐지는 소수의 인간을 위해 다수가 여러모로 피해 보는 시스템이었다고 본다. 난 그래서 초중고 시절을 통틀어 선생님이라 저절로 부르고 싶은 선생님은 세분 정도 될까.. 그 세 분 모두 체벌은 거의 하지 않는 분이었고.. 나머지는 그냥 님자 붙이기도 싫은 교사들로 기억
325 2020-10-31 01:16:57 1
마이클 잭슨.gif [새창]
2020/10/29 08:31:52
이제 마이클 잭슨 하면 전국 노래 자랑부터 생각나네요;;
324 2020-10-24 13:26:17 0
타이어 눈탱이치는 방법 (추가) [새창]
2020/10/23 15:29:00
타이어 갈때 사장이 만킬로 정도마다 오면 타이어 위치 교정 해주겠다 했는데,, 못가겠다. 위치 교정 하면서 뭔짓을 할 지 ;; 아니면 교체 작업때 뚫어지게 지켜보고 있어야 되나
323 2020-07-28 16:02:28 0
Word Collect 단어 찾아주세요 [새창]
2020/07/28 14:25:2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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