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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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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전쟁이 벌어지게 생겼는데
어부지리로 사령관의 직책을 맡은 놈이
무능한 건지 아니면 적과 내통한건지는 몰라도
하는 일마다 병신짓이라 군대의 사기는 물론 본인의 지지율도 땅에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어디서 새로 발굴한 유능한(?)장수라고 데려왔는데
이 놈이 전쟁을 치뤄본 경험은 고사하고
지도조차 읽지 못할 만큼 무능하고 어리버리한데다가
이전에 적군에게 무기내려놓고 싸우자고 말한 이상
내 가오가 있으니
부하들이 죽든 말든
적이 총들 들고 쳐들어와도 그냥 빗자루로 싸워야 한다는 병신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 있는데
그 지지자들이라고 하는 광신도들은
우리 진빵 장군님은 김일성 수령, 다까기 마아오와 등급의 전지전능한 지도자이니
비판자들은 그냥 입이나 닥치세요 라고 교회방언 터지듯이 지껄이고 있다면...
욕부터 나오는 건 너무나 인간적인 반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