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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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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찬거리 용도로 버섯+어묵 정도? 물+간장+물엿 정도 섞어서 살짝 볶아줘도 됩니다.
맞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전 버섯 먼저 넣고 들기름 둘러줘서 볶아준 다음에 어묵 투하하거든요.
그럼 버섯에 들기름 향이 배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기호에 따라서 다른 야채 넣어주거나 (양파같은 것들. 파도 의외로 괜찮아요 ㅇㅇ)
후추, 고춧가루 등으로 살짝 칼칼한 맛 내 줘도 좋아요.
국은 끓이기 편한 것으로.... 근데 파인애플 볶음밥이라니 왠지 한식종류의 국과는 잘 안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ㅠ
오X기 스프 같은거 사서 버섯 다져서 스프를 끓이는 게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