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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4: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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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미지게 잘 보고 있음. 3시간 동안 칼몸을 만드는데 디자인 10분 나머지 는 주최측에서 지정한 재료로 만들어 내야 함.
굴삭기 삽을 주기도 하고 자동차를 주기도 하고 ..
자동차 판스프링 그냥 갈아 만들었다고 탈락.
그렇게 열처리까지 해서 칼 몸만들고 4명중 1명 탈락.
그리고 또 세시간 동안 칼을 완성 해야 하는데 손잡이부터 예리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야 함.
게중에 몇명은 칼이 너무 두껍다고 3시간중 1시간을 벨트샌더앞에서 주구장창 칼을 갈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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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성된 칼을 시험하는데 무기전문가가 만들어진 칼로 각종 재료들을 자름.
내 생각에 제일 대박은 생 통돼지 반 갈리지 않은 걸 칼로 내리쳤더니 허리뼈까지 해서 반이 잘림..
그렇게 해서 얼마나 열처리가 잘됐는지 어땠는지 미흡한 한 사람은 탈락
남은 두사람에게 주어지는 프로젝트는 자기 대장간에서 칼을 만들어 오라고 하는데
전설의 무기들을 만들어 오라고 함. 오일간 ..
로마군의 단검인 글라디우스 도 만들고 . 공격형방패 인 가시박힌 방패만들기 .
천조국의 나라라 그런지 .. 그런 사람들이 많음 말 편자 만들다가 쇠두드리는 맛에 칼만드는것에 재미들리고 .
이 프로 말고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로 각종 재료 절단하는 프로도 만들어짐 .
우리나라는 저런 인프라가 없음.
천만원 상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