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24
2021-01-21 05:51:37
2
인간이나 동물이나 모두 세포를 가지고 있고 세포속에는 세포핵과 몇천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함.
이 미토콘드리아가 신기한게 세포와 다른 진화를 거처 존재하던 것이였음.
어느 순간 미토콘드리아가 세포속에 존재하게 됨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냄.
세포의 DNA 와 미토콘드리아의 DNA는 따로 존재함.
식물과 동물의 공통조상은 저 달팽이처럼 자연선택을 했을 것임.
염록소를 에너지 기반으로 하느냐 산소의 산화에너지로 에너지를 삼을 것인가. ?
해저 속 화산분출구 주변엔 산소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생명체도 발견됨.
..
유전자는 환경에 맞춰 자신의 형태를 맞춰가는 초정밀기계인 듯.
예쁜꼬마선충의 유전자를 완벽 파악해서 신경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었더니 스스로 살아 움직임.
살아움직이는 것에 영혼이 깃든 다면 ...
컴퓨터 시뮬레이션 내의 예쁜꼬마선충도 영혼이 존재한다는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