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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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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 임.
범신론? 무능한 신? .
아님 사랑. 즉 모든 걸 사랑하는 마음.
수많은 진화와 생명 자체도 사랑으로 만들어짐.
예수=사랑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여 자신의 아들을 인간으로 잉태되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갖은 기적으로 관심을 받아 끝내 목숨 까지 버려가며 다시 태어 남으로 신의 아들임을 증명하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사랑임.
사랑을 디테일 하게 나누면 부모의 사랑 연인 간의 사랑, 우정, 뭐 다 나뉘는데 표현 방법의 차이 일 뿐.
세상 모든 물질이 원자로 이뤄진 것처럼 . 모든 관계는 사랑이 기본임.
불교의 자비 역시 같은 의미임.
예수님은 천국은 이땅에 펼쳐질 거라 하셨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기독교인들 을 지키기 위해
바울은 유대의 율법을 받아들임.
신은 죽었다 라고 말하는 건 바로 바울이 말하는 신임. 바울은 지상천국이 아니라 저너머에 있다고 가르침.
생명은 순환함. 태어나고 자라고 번식하고 죽어서 또 다른 원자로 변해 다른 생명에 흡수되고 다시 순환 함.
숙명 운명은 자신이 가진 카르마 ... 이건 자신이 받은 육체적 특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개개인의 행동법칙.
사내라면 여자라면 .. 당연히 해야 한다는 것
생명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는 것.
이 운명은 바로 결정된 것처럼 보일 수 도 있음.
변화하지 않은 사회에서 인간은 같은 패턴을 지속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농경사회에서 변화는 자멸을 뜻함. 봄에 씨를 뿌려야 함. .. 가을에 수확하려면.
인과관계속에서 운명은 결정 됨.
변화가 많은 현시대에서 지능이 낮으면 호기심을잃게 되고 호기심을 잃게 되면
같은 패턴으로 삶을 살게 됨.
그리고 그 패턴이 원인으로 당연한 결과가 나옴 .
그래서 농경시대에 사주팔자는 잘 맞아 들어감.
아무튼 신은 바로 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