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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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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떤 종족은 아이가 온전히 태어나지 않으면 내 던져버리죠. 어머니가.
그런 문화를 혐오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혐오를 붙인 것이라고 봅니다.
개도해야 될 대상으로 삼는 거죠.
삶에 대한 지식이 다른 기반에서 오는 것이구요.
인간은 인간에게 배우니까 좋다 않좋다 판단은 개인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혐오표현을 하느냐 마느냐 보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 .
본능적으로 혐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인 능력도 선천적이 아니더군요.
7년간 같이 결혼한 부부가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알아봤더니
그냥 손만 잡고 잤다고 하네요.
혐오도 지식이라는 것이죠.
사랑도 지식에에요.
동물들도 본능적이라 불리지만 지식에 전달 되는 거죠.
팬더가 멸종위기 인데 수컷 암컷 모두 성적인 관심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팬더포르노를 보여줬더니 하더랍니다.
틀림과 다름.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 .
이건 주변사람들이 행동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이죠.
혐오는 폭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은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즉시 얻고 싶을 때 하는 것이죠.
혐오도 마찬가지 .
즉 혐오 그 자체는 폭력이고 이미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 것 으로 폭력이 자유롭지 않듯 혐오도 자유가 아닙니다.
문화라는 것 . 바로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 교육입니다.
문화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것은 모범이 되는 사람이 모범을 제대로 보여주면 다 따라합니다.
종교지도자 가. 그렇듯.
아무튼 .. 다양성은 존중 되어야함. 혐오적 감정이 일어나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교육을 잘 받으면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적분노장애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