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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2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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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바보님이 공지에도 쓰셨듯이 현재 오유의 발전방향에 대한 나름의 방향이 계시다는 것도 알고,
또한 이미 과중한 업무가 있으신데도...
유저랍시고, 내 제안까지 요구하는게 너무 과하다 생각하기에 자제하려 했지만....
오유 특성상? 콜롬세움이 일어날것을 알고있으시면서도 scv요청을 굳이 유저들에게 요청하신 바보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수있기에... 행여나 볼수있지않을까 싶어서 글을 써보네요.
scv의 투표를 보니 1번이 많더군요. 저또한 논란이나 걱정은 알지만, 1번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또다른 변화의 시기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분명 또... '오유'에 실망했네... 떠나네... 하는 누군가가 있겠죠. 조용히 잠수타면 됄걸. 대부분 일부러 쓰고서...
2번을 선택하신 분들중에 대부분은 관망을 하시겠죠.
감히 생각하기에... 선택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유저는 시스템의 변화로 논란과 콜로세움의 정리가 됀다면 그것만으로도
또다른 발전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건의였던 이슈게시판 추가?랄까 신설이랄까? 하는 제안은 바보님 혼자서 계속 오유를 챙기기에도 벅차실거라 자제했는데....
만약, scv가 가동됀다면... 논란이 있는 사항들을... 특히, 자게에서의 논란들이 잃어날 경우...
해당글을 이슈게로 보내서 당사자들간의 맞짱토론... 혹은 끝짱토론을 벌이는 곳으로...
그러한 용도의 게시판을 운용해 보시는게 어떠실까?하고 제안합니다.
참고로, 만약에 '이슈게시판'이 신설됀다면, 그 곳의 글들중에 베스트글은 그 게시판에서만 확인 할수있고,
가능하면 일반 베오베나 베스트게시판에는 안오르게 하는 방식으로 '이슈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