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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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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때 렌트카 타고 골목길 안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유도선, 중앙선 대로 따라가면 될 줄 알고 가다가
입구 벽 긁고 30만원 물어준 기억이 나네요 ㅠ
그러고 얼마 뒤 신행으로 오키나와 갔는데 거기서도 사고 나서 앞 범퍼 찌그러졌지만
하루 만원짜리 보험 들어 놔서 내 돈 하나 나가는 것 없이 바로 새 차로 교환했었어요.
만약 렌트카 보험으로 내 돈 안 나가도 된다면 험하게 몰아도 되는데.. 그렇지 않죠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