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댓에 이어서.. 우선은 서울시의회가 문제인거고 저 단체가 저렇게 동성애 혐오하고 성관계를 어쩌구 저쩌구 저딴 주장하기 전에 교회 안 성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나서 말해라 성범죄자 목사들 두번 다시 목회 못하게 막아야지 편법으로 새로 교회 차려서 이어가게 하거나 아니면 뻔뻔하게 옹호하면서.. 건강한가정만들기국민운동본부권용태 목사 검색해보니 그럼 그렇지 성중립화장실에서 성범죄 주장은 주구장창 하면서 목회자 성범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네
저는 저것보다 더한 집에서 신혼살림 차렸어요 7평집에 방두개 화장실하나에 복도가 있어서 복도방 여닫이 문을 떼버리고 방입구보다 더 큰 문짝을 구해서 레일을 달아 슬라이딩도어로 변경하고 나름 열심히 꾸몄어요 좁은 방에서 지인들 자주 불러서 나름의 파티도 하고요 창피했다면 그렇게 안 불렀겠죠
대댓들과 별개로 퇴근하고 자차로 쿠팡이츠하면서 단순 내비로 15분 거리에 있는 테크노타워 지하 식당가 구석탱이에 있는 짜장면집에서 시켜놓고 20분 만에 왔다며 면 따로 안 줬다고 식었다고 늦었다고 별점테러한 두 자매가 생각나네요. 나한테 테러했으면 분명히 식당에도 테러했을 거 같은데.. 식당에서 받으러 가니까 그 자리에서 만들어 준거라 식기는 개뿔 그것도 한 여름에.. 건물 들어갔다 나오는 것하며 1분도 허투로 쓰지 않았는데.. 아님 가까운 데서 시키든가.. `
사촌동생이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고 고등어를 먹다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몇 분 만에 온몸이 붓고 기도까지 부어서 숨을 잘 못 쉬기에 119 불러 응급실 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할 뻔했다고 하더라고요 알레르기라는 게 피부에 두드러기 나고 마는 수준이 아니라 목숨까지 위험한 것이라는 사실을 그때 알았어요 며느리가 자신의 증상을 이미 알렸는데도 부르려고 했다면 고양이를 아얘 다른데 맡기든지 했어야지 그냥 오기 전에 방에 들여보내는 수준으로 한 것 같네요 알레르기임을 이미 여러 차례 고지했음에도 강요하면서 제대로 맞을 준비도 안 한 것은 그거야말로 고의적인 살인미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