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멋진데요. 지금도. 사진에서 보여주시는 시선이 참 다양하고 새롭습니다. 신선한 감각 참 좋네요. 저는 비를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빗소리 들으며 사진을 보니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런 말 할 자격은 안돼지만 들은 얘기를 말씀 드리자면 사진은 마음으로 본것을 사진기로 기록하는 거래요. 피사체와의 교감이나 내 마음속에 비친 피사체를 사진기로 기록하는것. 쉽지만 결코 쉽지 않죠. 내맘대로 사진을 찍으려면 많이 찍어보는수 밖에요. 언젠가는 좋은 사진 찍을거라는 희망.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행복한 사진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