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 친구는 질투를 하면서도 '너는 그렇구나' 하머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부자인 애인이나 남편은 넘 가까운 존재라서 알뜰함으로 포장한 궁핍함이나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서로의 부모님 생활 때문에 제가 싫어요... 그래서 전 어느정도 생활수준이 맞아야한다고 봐요
대부분의 연재까는 얘가 실력이 없다! 라는 게 먼저고용 반박으로 심판이 알아서 점수 줬겠지 하니까 여타부타 더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애초에 런던 전후로 쏟아지던 이러저러 언플이 아니었다면 원래 관심도 없었을 터라 많은 분들처럼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알지도 못했을텐데 하도 요정요정 하니까 관심을 줬더니 비판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