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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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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께 제 개인의 입장으로 약간의 반박을 하자면
1. 단지 이재명 입장에서 얘기했다고 찢빠, 털빠 뭐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어요 , 주구장창 찢쉴드,털쉴드를 해오신 분들만 그런 취급 당합니다.
잘한걸 잘했다고 하는건 상관없겠지요(찢이 잘한게 없어서 찢입장을 대변하는 분들이 이상하게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저역시 찢빠, 털빠(이건 최근에)를 무지 싫어 하지만 메모해둔 분들은 10명도 안됩니다
2. 표창원, 김어준을 적폐로 보는 이유는 1번의 이유와 같습니다. 이분들은 지속적으로 찢을 옹호하고 계시죠
3. 3철이라도 1번과 같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4. 노회찬 의원 죽음에 대해 조롱한적이 있었던가요? 전 문파이기 전에 노회찬의원에게 정치후원금도 넣고 했었는데요
고인이 되시기 마지막엔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았고 고인이 되셨다는 소식듣고는 많이 안타까웠어요
5. 이재명만 조준사격 한다고 해결이 될거라 보이지 않습니다. 이재명을 옹호하는 찢빠들이 계속 쉴드치고 있고
고오급진 작전세력이네 뭐네 하면서 오히려 문파들을 작전세력 취급하고 있죠.
** 저또한 나꼼수 시절부터 파파이스까지 팟캐스트를 거의 빼지않고 듣다시피 했지만
어느순간인가 부터 (아마 지난 대선 경선즈음해서) 안듣게 되거나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듣고 나머지 부분은 스킵하게 되더라구요.
딱히 김어준이나 주진우가 싫거나 하진 않았는데 최근 김부선씨건을 대하는
그들의 행태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고(김부선 편을 들어달라는게 아니라 그들이 알고 있는 진실을 말해달라는것)
요즘은 약간의 혐오감마저 생기고 있습니다(찢빠로 추정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