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갈 것 같은데 좋같은 점. 1.자긴 현역이라고 개지랄하면서 날 못마땅하게 보는 거 나도 공익보다는 더 건강하게 현역가고 싶은데 지랄 2.나이 드신 어른들 지랄하는 거 자꾸 남자는 해병대를or공군 가야지 등등 나는 그럼 그쵸 해병대 가야죠~ 공군 가야죠~하고 맘 공익 가요라고 말 편하게 못 함 ㅅㅂ 남자가 왜 해병대를 가 걍 가면 가는 거지 3.사람들이 무시하는 거 개짜증남 머리갈아마시고 싶음
자격지심에는 상대방을 깎아내려는 마음도, 남에게 이해해 달라는 마음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남을 깎아내리는 건 자격지심이 아니라 못된 거에요 남에게 무작정 가난을 이해해 달라고 하는 건 자격지심이 아니라 아집이에요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을 그렇게 나쁘게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글 썼어요.
부자인 사람 욕하는 경우는 잘못된 거 맞는데 자기 한탄하면서 욕하는 거까지 안 좋게 보니까 기분 이상했어요 물론 맨날하는 건 지양해야 하지만 평생 가난의 서러움을 몇 번의 감정표현으로 풀고 넘어가는건데... 개인적으로 욕 한 번 하고 그냥 살아가는 것도 대단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자살하고 도박하고 삐딱선 타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무슨 조상님 앞에서 욕 쓰는 것도 아니고요!!! 남일이라고 너무한 도덕기준을 요구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