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 총리는 "나는 이런 상황을 바꿀 권한을 가지고 보수당에 의해 총리직에 선출됐다"며 "우리 당은 에너지 요금과 국민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고 브렉시트 이후 저세금 고성장 경제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보수당에 의해 선출된 권한을 이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국왕께 보수당의 당수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알렸다"고 말했다.
박사 학위를 가진 대한민국 영부인이 설거지 봉사나 하고 있는 건 인력 낭비다. 저런 봉사는 아래 것들에게 맡겨두고 시간 날 때마다 강의를 다녀라. 논문 베껴 쓰는 법, 부동산 사기 치고 세금 안 내는 법, 주가 조작하고도 안 걸리는 법. 뭐 이런 거 강연하고 다니는 게 코피 터지며 공부하고, 밥 굶어가며 열심히 일하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