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은 집에 잘 안들어와요 . 들어오라고해도 집에서 키운냥이나 추우면 집에 들어오려고 하죠 ~ 근데 고양이 보다보면 음청 귀여워요 ㅋ 저도 무서워하고 피해다녔는데 비오는날 새벽에 산책하다가 자꾸 쫒아와서 비피하게 해주려고 집에 데려 왔는데 지금까지 같이 살고있어요 ㅋㅋㅋㅋ
이혼하겠죠 일단 상대방의 배신감이 클꺼같아요 못알아보고 결혼한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 할꺼같고 . 배우자를 엄청 원망할거같아요 어쨌는 제 남편이 그랬다고하면 내 인생까지 망친거나 다름없으니까요 ~ 남이 트렌즈젠터 수술하는건 뭐어때 할수있지만 내남편이 그런다고하면 ㄷㄷㄷ 솔직히 생각하기도 싫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