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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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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17-11-17 19:05:06 2
[새창]
다른건 그렇다 치고 로드스터 제로백은 구라다 아니다 외국사이트에서도 말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물리학적으로 저런 수치를 감당할수 있는 타이어가 아직 없다는 설이...
어찌됐든 테슬라 갓갓
301 2017-11-16 20:53:45 15
좋은말씀 퇴치했어오! [새창]
2017/11/16 14:42:07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300 2017-11-16 17:00:04 7
[남편세끼] 마마마 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창]
2017/11/16 14:36:51
안과에서 시력검사할때 나오는 사진입니다 왜 굳이 저걸 쓰는지는 저도 몰라요 ㅋㅋㅋㅋ
299 2017-11-15 16:51:54 18
독일군 텐트의 위엄 [새창]
2017/11/15 09:43:20
우선순위의 문제죠... 저쪽은 돈을 얼마나 슈킹하더라도 병사들 편의는 봐줘야 불만표출이 적으니까 총보다 저런걸 먼저 확보하는것 아닐까 싶네요
298 2017-11-14 16:24:52 0
오늘의 라이딩 사진 [새창]
2017/11/13 19:10:13
아름답네요.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297 2017-11-14 11:11:29 2
비행중 갑자기 목이 마름 [새창]
2017/11/13 18:37:04
김빠진 맥주인줄...
296 2017-11-13 18:16:10 0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1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노가이와 탈라부가칸이 추위때문에 고생했다는 기록이 있긴 하더라고요.
295 2017-11-13 18:00:26 0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1 인구밀도는 물론 중국을 따라갈수 없죠. 그런데 당시 독일지역에만 크고작은 성채들이 60,000개 있었다고 하네요. 왜냐면 중국은 만리장성선을 따라서 몇군데만 요새화 시켜두면 방어가 잘 됐지만(징기즈칸이 이걸 뚫어서 송나라의 내륙지방을 마음대로 할수 있었죠) 유럽은 서로 물고뜯기 바쁜곳 이라서 동네마다 성을 미친듯이 쌓았다고 합니다.

타이가지역이나 만주의 숲은 중세유럽의 숲에 비하면 마당정도입니다.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중세시대에는 몇백년된 고목들이 즐비하게 서있었다고 하네요.
294 2017-11-13 17:49:44 0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물론 기온만 따지자면 그랬겠지만, 1242년 겨울은 특히 비가 많이왔다고 합니다. 몽골지역의 겨울은 대체로 건조하잖아요? 춥고 축축하면 그냥 추운것보다 동상걸리기도 쉽고 질병이 창궐하기도 훨씬 쉬우니까...
직접 그 장소에 있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조사해본 결과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ㅋㅋㅋ
293 2017-11-13 17:41:53 1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당시 러시아는 여러 공국들로 나뉘어 서로 싸우고 있었기에 쉽게 정복할 수 있었죠. 비슷한 처지였던 폴란드도 박살났고요. 하지만 몽골군은 나름 중앙정부 형태를 띄기 시작한 헝가리는 뚫지 못했습니다. 바투와 수부타이가 "겨우" 헝가리의 늪지대와 겨울에 군사의 상당수를 잃었고, 다음대인 노가이와 탈라부가 또한 지리와 기후에 군사의 대부분을 잃고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4칸국으로 찢어지지 않았다면 더 큰 군사를 투입할 수 있었겠지만, 그정도 대규모 전쟁을 했다면 유럽도 마찬가지로 연합하지 않았을까요? 몽골이
전유럽을 위협했으면 1260년대쯤의 신성로마제국의 공위시대도 존재하지 못하고 더욱 강력한 중앙정부가 탄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전유럽이 연합해서 몽골을 대항할수도 있었을거에요. 한쪽에서 권력다툼 페널티를 없애면 상대편도 똑같이 해줘야죠 ㅋㅋ
292 2017-11-13 17:17:58 1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당대 최강 몽골 장군들인 바투와 수부타이가 이끄는 정예군이었습니다. 그걸 능가하는 총력은 오고타이나 쿠빌라이 칸이 직접 이끄는 군사정도?
요즘 학자들은 지리적인 요건(몽골식 회전이 불가능한 유럽의 빽빽한 숲), 군사적 요건(그런 지형에서 빛을 발하는 유럽식 군대, 중국과는 다르게 밀집되어있는 요새들) 등등을 이유로 유럽 정복은 무리라는게 정설입니다.
291 2017-11-13 17:00:14 0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290 2017-11-13 16:59:16 1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1 20:21:05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하지만 바투가 후퇴한 후에도 1285년에 노가이와 탈라부가가 20만의 대군을 이끌고 다시 침공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헝가리한테 대패합니다. 대군은 거의 증발하다시피 했고, 탈라부가가 킵차크 칸국으로 돌아왔을때 아내와 말 힌필만 끌고 왔다는 (엄청나게 과장됐겠죠) 말도 있을 만큼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른 칸국들과 연합해서 갔으면 물량으로 밀어버릴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면 아시아를 포기하는 도박이라서 불가능했을거라고 보는 학자들이 많더라고요.
289 2017-11-13 15:37:39 18
어제 개념있는 아이엄마를 봤습니다. [새창]
2017/11/13 10:27:32
"무조건 보행자가 우선! (운전자는) 무조건 서행하셔야 합니다!"
헷갈리신듯 ㅋㅋㅋㅋ
원댓글 쪽팔리시라고 추천드려요
288 2017-11-13 09:23:23 0
양장피 좋아하세요? [새창]
2017/11/12 19:54:42
....어? 유통기한 어쩔거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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