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모모 진짜 좋아하는 듯 ㅋㅋ [새창]

ㅋㅋㅋㅋㅋ미국 지리지식이 있어야 이해 가능한 드립이다

61 2016-07-27 17:03:5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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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관측병이 두 여중생이 도로변에 쭈그려 앉아있는걸 발견했고, 운전병한테 멈추라고 계속 얘기해도 통신에 문제가 있으니 안멈추고... 그사람 입장에선 정말 끔찍했겠죠. 그리고 그 장갑차 특성상 도망가는 사람들을 쫓아서 죽일 정도로의 선회능력과 속력이 부족합니다.

무죄 여부와 형량까지는 말이 많을수 있어도 단순사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60 2016-07-27 16:51:1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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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거기에 달은 댓글 복사합니다.

동두천 camp casey 에서 복무하고있는 카투사입니다. 미군들도 이사건때문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미군 소령이 자기가 소위임관하고 처음 한국왔을때 이일이 터졌다고 하다라고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정말 운이 지지리도 없는 참사였습니다. 훈련하러 이동중에 (미군들 한번 움직이면 소리 개큽니다...) 도로변에 쭈그려서 귀막고 앉아있던 여중생들을 장갑차 tc가 목격했는데 통신에 문제가 있어서 운전병이 못멈추고 그만... 재판후 그 두명은 무죄처리됬지만 훈련 지위했던 간부들 모조리 물갈이되고 당시 2사단장도 이사건때문에 아직까지(!!!) 진급 못하고 있답니다. 매년 2사단은 지위부가 추모회도 참가하고 장갑차는 밤에만 다니게하는등 재발 방지재도를 많이 세웠습니다. 정말 관련된 모두가 불행해진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59 2016-07-25 03:01:52 18

아니 ㅋㅋ 메갈 티셔츠 페이지는 들어가보고 까는건가요? [새창]

1 잠깐 고소인이 메갈인거죠? 자기가 좆린이 발언 했으면서 그거 퍼나른 사람들 고소한거? 미쳤네... 그래도 각하 의견이라서 약사이다네요...

58 2016-07-22 11:19:41 1

펌) 메갈리아 티셔츠 판매는 불법이다 [새창]

영문 검색을 Mersgall4 로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조질땐 확실히 조져야 하니까 ㅋㅋㅋ

57 2016-07-22 11:11:4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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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알았으면 됬어요 :)

56 2016-07-17 08:49:01 7

몸매 대박인 헬로비너스 나라 SKT 월페이퍼 [새창]

아직 많이 못봐서 그런걸거에요 ㅋㅋ 보면 볼수록 이쁜 스타일?

55 2016-07-16 22:06:01 79

일본인 딸을 한국에 보냈더니 간사이 사투리가 늘었다.jpgif [새창]

들은바로는 미나 집안이 좀 잘나가서... 어머니는 딸을 아가씨처럼 키워놨는데 한국가서 사투리쓰며 나타난다면 당황할만도 하네요 ㅋㅋㅋ

54 2016-07-14 12:08:01 1

미국식 아침식사 [새창]

심지어 시스템이 줄서서 주방에 바로 주문 넣는거라 고기굽는 사람한테 직접 얘기해도 맨날 웰던으로 해주더라고요 ㅋㅋㅋ

53 2016-07-14 12:05:26 1

미국식 아침식사 [새창]

1 ㅋㅋㅋ.... 오타 지금봤네요

시카고 근교 하이드파크에 있습니다!

52 2016-07-14 12:02:30 0

미국식 아침식사 [새창]

사진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1 2016-07-14 12:02:07 0

미국식 아침식사 [새창]

천조국 스케일이죠 ㅋㅋ 그레이비가 좀 짜긴 해도 맛있더라고요

50 2016-07-11 08:41:24 15

블리자드에 넥슨의 첩자가 있다. [새창]

오버워치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임인데요...?

49 2016-07-09 17:55:18 0

왜 스타크는 King in the north를 칭했을까 [새창]

전혀아님... 작성자님이 생각하신것이 기발하고 대단하지만 북부는 조프리가 네드 목을 쳤을때 완전히 갈라집니다. 바라테온 왕가고 뭐고 전쟁을 벌였는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King in the North 는 몇천년 전부터 사용해왔던 칭호입니다.
http://awoiaf.westeros.org/index.php/King_in_the_North

48 2016-06-28 11:10:37 1

왕겜)9화 산사 (스포) [새창]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포럼들에도 산사가 존에게 베일군을 숨긴것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는데 리틀핑거가 약속을 지킬지도 모르고, 또 도움을 청한다면 리틀핑거에게 빚을 지게 되겠죠. 결정적으로 베일군이 승리를 가져오긴 했지만 산사는 힘든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