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딱 저렇게 생긴 장모 3마린데요.. 털은 장모나 단모나 다 뿜뿜인데요.. 장모는 털이 길어서 눈에 많이 띄죠.. 검은 옷 포기 하셔야 합니다.ㅠㅠ 밥먹다 보면 어느새 밥에도 붙어있고 반찬에도 붙어있고 그래요 (날리는 털 때문에요) 근데 단모 키워보셨으면 미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그러면서 배워가는 거에요... 내가 이랬더라면, 조금만 다르게 생각했더라면, 조금만 다르게 행동했더라면.. 근데 결국은 안된거잖아요... 그럴 땐 내 마음을 놓아주는 법을 알아야해요.. 너무 억지로 해결하려 하시지 마시구요..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거에요. 하지만 지금 억지로 붙잡으려 하지 마세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