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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2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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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집사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렌선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험이 조금 보여서 댓글 달아요.
제가 몇달전 동게에서 글을 하나 읽었는데
냥이가 봉지 갖고 노는걸 좋아하다보니 놀게 냅둿는데 놀다가 배가운데 걸려서 빼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지쳐서 동공열린채 커튼뒤에서 숨어있었대요.
손만 대면 하악질을 해서 봉지빼고도 커튼뒤에 한참을 있었다고 집사님이 많이 놀라서 글을 쓰셨어요.
그 글에 그래서 봉지 손잡이 잘라서 주는게 중요하다고 댓이 달렸었어요.
렌선집사라 반려동물 아픈거 공감하는게 실제키우시는 분보단 덜 할수는 있지만 귀하고 소중한데 고생하는거 맘아프잖아요ㅠㅠ
사고나고 대비하기엔 늦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려요.
봉지 손잡이를 애초에 잘라서 보관하거나하면 좋을것같아요.
(냥이가 손잡이 부분에 걸리지 않더라도 어디를 어떻게 낄지는 모르니까요ㅠㅠ)
중요한건 손잡이의 제거니까요!ㅎㅎ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절대 기분나쁘시라고 쓴게 아니라 단순 제가 부드럽게 쓰지를 못해 그런것이니 오해말아주세요.(_ _)
문제 시 댓 주시면 사과 후 삭제할게요!
냥이와 함께 츄르의 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