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2017-01-20 1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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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떡아 아빠야~ 오늘도 엄마랑 잘지냈어? 아빠도 힘냈어]
....제가 남의 남편한테 치여도 돼나요...?ㅠㅠ
아빠'도' 힘냈대요!!! '도'라뇨!!!ㅠㅠ 엄마도 힘들었다는걸 안다는거잔항요ㅠㅠㅠㅠㅠ
와 순간 눈이 붉어졋어요ㅠㅠㅠㅠㅠ졸린와중에 ㅠㅠㅠ와항ㅠㅠㅠㅠ
저는 아빠 다리에 바디크림 발라주면서 해봣는데 성인남자 다리, 종아리 마사지 해주기 장난 아닌데ㅠㅠ
임식7개월의 몸으로ㅠㅠ아니 둘이 얼마나 사랑하는거에요 흥흥흥
막막 행복해보여서 기분좋아요 결혼도안햇는데 막 대리만족느꺄요!!
역시 남자는 스님, 신부님, 남의 남자 뿐이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