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영ㅋㅋ 저도 작년인가 영등포 신세계인가에서 투쿨 매장 처음 봤는데 이름도 처음 듣고 신기해서 오올ㅋ 이러고 바디무스인가 앞에 진열된거 신기해서 한 번 보고 스윽 지나가려고 했는데 ㅋㅋ 매장 언니가 절 잡더니 ㅋㅋㅋ 바디무스 관심있으세여???? 발라보시겠어요??? 하면서 ㅋㅋㅋㅋㅋ 현란한 말빨로 제 혼을 빼가셨음ㅋㅋㅋ 향이 굉장히 좋았던거랑 친절하고 예쁜 언니의 멘트가 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그래서 저한테는 투쿨 이미지가 엄청 좋아요 ㅋㅋ 나중에 투쿨 살 일 있으면 거기 매장으로 갈거에요 ㅋ.ㅋ
제가 2년 전에 공주에 시험보러 가서 택시 탔다가 저 소리 딱 들었어요. 첫개시인데 안경 쓴 여자에 거리도 가깝다고 ㅡㅡ 거스름돈도 천 얼마 이상 나왔는데 여긴 타고 나가는 손님이 없다면서 안주려고 하시더라구요. 기본료 이상은 나왔는데말이죠.. 제가 가까운지 알았으면 택시를 탔겠어요? 허허 ㅠㅠ.. 공주에 처음 가본거고 아침 일찍 시험보러와서 정신도 없고 실랑이도 하기 싫어서 그냥 내렸는데 그 뒤로는 재수없어서 택시 절대 안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