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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1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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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당무//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연구에 의하면 서양인들의 외래종 도입이 결정타였다고는 하지만 그 전의 과정까지 부인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폐화된 토지를 되살리기 위해서 모아이 숭배 사상을 버리고, 마케마케라는 다른방식의 부족 통합방식을 이용해서 대표를 선출하며 다시금 희망을 도모 했다고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방송했었지요. 하지만 그 당시에도 식량 부족으로 인해 사탕수수만으로 끼니를 때웠으며 20세가 될때까지 치아가 남아있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시금 희망을 도모하던 이스터 섬 주민을 결국 멸망의 길로 밀어낸건 페루인이라는 내용의 연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