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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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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모든 뇌가 형성되는데 유전정보를 참고하여 형성하고, 뇌의 어떤부분이 사람마다 다른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자연계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는 동일합니다. 사고방식이나 생각등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해석기관이 있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촉감등의 환경과 관련된 것은 좀더 쉽게 전달되며 현재 시각이나 촉감 청각등의 정보는 디지털 장비를 통하여 신체에 적용시키는 연구중(또는 임상실험중)에 있습니다. 내용하고는 다르지만 외과수술을 통하지 않고 나노봇이나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인공장기를 만드는 방법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