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란이 자꾸 튀어나오는것 자체가 세월호 인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물론 인양도중에 사고를 일으켜서 문제가 생기게 한다면 빼박이죠 ㅋㅋㅋ 검증을 막으려 한거고 그게 가능한 곳은 한곳 뿐임. 여태까지 은폐를 위해서 열심히 공작한 결과 모든 책임을 혼자 다 뒤집어 쓰게 됬으니 참으로 똑똑하네요...
저는 저사람 마음에 드는게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들어온게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신만의 동기를 가지고 그전부터 쭈욱 해왔던 일을 마무리하려고 들어왔다는게 믿음이 감. 완벽히 마음에 들수는 없을지라도 공천시스템을 살리겠다는 것만 보장해주면 맡겨도 된다고 생각함. 박영선의원의 경우... 용납하기 힘든 발언과 행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겨야 하는 사람이다 언급하는거 보면 생각이 있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