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을 살만한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성매매보다 더 문제인건 자신외의 가족의 일들을 비하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든 떳떳하게 일을 해서 극복하려 하는데 어떤심정으로 그걸 비하하는지 모르겠군요. 심지어 동생이 성형이나 하고 다닌다는 말도 못믿겠습니다. 혹시 화자는 자신의 일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같은 가족을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는게 아닌지요?
진짜로 오유에서 발을 빼신다고 하셨다면 전에 말씀하신대로 승리를 확신했기때문입니다. 물론 네임드 언급이나 친목,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신것도 전략이었죠. 마음 상한다고 하신건 진심이고 각오 하셨던거라 하던일은 계속 진행될거입니다. 최근에 무도갤에 글을 자주 올리시는것도 침묵을 지키며 준비한게 잘 처리가 됬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