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같은 국가 내에서 죽일 듯이 아웅다웅하는 애들이
벨기에 애들일 겁니다.^^
여기는 플라망하고 왈룬이 서로 동서로 갈려서 사는데,
수도 브뤼셀 조차 보이지않는 휴전선 같은게 지나고 있어요.^^
* * *
왈룬 꼬마애가 플라망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걸 사흘 씩이나 방치했다는 희대의 꼴통 리전드를
보여줬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옵니다.
서로 미워하는 게 아니죠. 기회만 있으면 정말 무슨 일이
날지 모르는게 이 둘 사이인데, 아시안들이야 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