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요 뻘소리긴 한데 저는 아재 뻘글 좋아요 가끔씩(이라쓰고 자주라 읽는다) 오유 너무 뻣뻣하고 어깨에 힘들어간 느낌이 있는데 자게에 뻘글이 늘면서 한층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여 인터넷 커뮤니티가 뭐 별거 있나여 허허 하고 웃고 즐기고 뻘글도 올리고 하는거지유.. 앞으로 오래오래 보아여..ㅎㅅㅎ
저 병원 위치가 대박이에요.. 근처에 주공 단지 밀집, 걸어서 5-10분 거리에 초중고있구요, 병원 바로 앞에는 노인 복지 회관이랑 소방서 있어요...ㅋㅋ 진짜 친구들한테 저 소식 듣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부모님이랑 동생은 바로 저 병원있는 곳에서 가까운 주공 아파트 살고 있거든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정말 ㅠㅠ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도 잘 안타고 사람이 밀접된 공간도 잘 안가는데 마스크사서 쟁여놨거든요.. 근데 꼭 써야하는 상황이 알바할땐데(맥주집) 한반 마스크 쓰고 일해볼까..? 마음먹은 날 사장님이 거리에 마스크 사람들 보고 유난떤다고 욕해서 시도도 못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알콜솜이랑 가글 챙겨서 결벽증 걸린사람마냥 소독하면서 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