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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1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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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능 프로그램을 안봐서 솔직히 문복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랩도 들어봤는데..확실히 잘 한다고 말하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몇년전 한번의 티비쇼 출연으로 온갖 조롱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그 꼬리표가 이후에도 그를 계속 쫓아다녔다는 점, 그럼에도 그 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러한 진심이 많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역시 23살 청년의 노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