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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2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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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 미취학 아동때 어머니께선 할머니 가게 일 도와드리느라 나 신경 못써주시고
난 가게에서 놀다가 지쳐 밖으러 쏴 돌아 댕김.
덕분에 미취학아동일때만 경찰서 세 번 갔다고 함.
그 중 한번은 다음 날 입대하는 아찌가 날 경찰서에 데려다 줬는데...
경찰서에서 보호자가 올때까지 있어야한다고 해서 그 아찌 우리 부모님올때까지 입대 못하는 줄 알았다함....
다른 한 번은 슬리퍼에 내복입고 돌아댕기다가 빵집 앞에 팝콘 기계보고 서성이고 있는데 알바누나가 팝콘 줬음 ㅋ
그거 먹고 길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