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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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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다만 전 어머니가 고생하셨다는... 아버지가 물려받은 강남 아파트 2채에 주택 1채(현 시가로 6~70억) 다 도박으로 날리시고 회사 다니시다 또 도박에 손대서 가족들 다 반지하로 이사갔다가 임대주택살다가 ㅋㅋ(저 고등학교때 일) 어머니가 개고생하셔서 지금은 그래도 부모님 집한채 (시가 4억) 하나 남기시고 은퇴하셔서 살고 있죠. 전 30살부터 직장 다녀서 결혼하고 아들 하나 있구요. 지금 2번 이직해서 맞벌이에 부족함 없이 살고 있으니 만족합니다.(다만 집사느라 통장에 - 1억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