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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6 2019-09-02 22:38: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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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흔한 문건 하나 녹취 하나 까지 않았지요?

장학금이 문제면 교수한테 찾아가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녹음라고 증빙서류 찾아내고

펀드가 문제면 회사 찾아가서 이것자갓 뒤지고 직원 인터뷰하고 해외 특파원 이용해서 외국에 나간 사람 취재도하고
관급공사가 문제면 공무원 만나서 이것저것 캐묻고
논문이 문제면 학회 찾아가서 논문의 위상 그리고 제대로 된 논문인지 검증하고

등등은 안하는 기자는 뭔가요?
2565 2019-09-01 21:39: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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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라면 음

창가의주디님은 사실 일반 알바가 아니고 팀장이고
원래 글 하나당 700원인데 창가의주디님이 개딩 50원씩 중간에 편취했다는 논란이 관계자들의 증언으로 속속 들어나고 있는 현재 그는 알바 팀장에서 짤릴 위험이라는 결정적 제보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현제 알바에서도 짤릴 위험이러 열심히 활동중이라는 익명의 직원이 툭별히 전해주었다

이렇게 주장하면 논란이 될까요
2564 2019-09-01 21:27: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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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요 법적 처벌 대상이 아님니다
뭐 관급공사를 수주했다고 주장하는데 거기에 조국 전 수석이 관여했다는 증거도 없구요
다른거는요?
2563 2019-09-01 21:15: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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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쥬디님

조국 후보자가 법적처벌을 받을 수 있는 혐의가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전 도저히 모르겠어요
2562 2019-09-01 21:13: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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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보기에는 처음에는 청문회를 열자였고 자유당은 이런 저런 핑계로 법정시한 넘겼잖아요
1.1 하루면 안된다 이틀하자
1.2 추석 이후에 하자
2. 그래서 민주당이 법정시한 넘겨서라도 받아준다 하니 청문회 보이콧 한다고 나경원이 말했잖아요
3. 청문회 보이콧이 말도 안되거 역풍 맞을거 같으니까 이것자갓 막 던지면서 청문회 뒤로 밀고 있잖아요
4. 가족 청문회 출석 받아도 계속 뒤로 밀걸요
5. 그리고 의혹이 있으면 청문회에서 말하면 되는데 왜 안하려고 하죠.? 그런데 그걸 민주당 탓하면 두 가지 중 하나에요 지식이 부족하거나 양심이 부족하거나


결론인데요

근데요 장관의 임명권자는 대통령이고요 국회의 비준이 필요한 자리가 아니에요

장관은 대통령을 대신해서 하는 자리니까요
그래도 공직의 높은 자리니까 청문 즉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말을 들어보는 거에요

즉 자유당은 애초에 임명에 반대할수는 있지만(찬성 반대는 자유니까) 관여 할수는 없어요

근데 자유당은 국회가 임명권자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잊지마세요 장관의 임명은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하는거랍니다

청문은 그냥 들어보는거에요
2561 2019-09-01 19:14:38 0
자위한국당 김정재 '자위는 일상적 용어' [새창]
2019/09/01 16:51:26
덧 붙여서 저 사진은 서로 자위하난 사진인건가요?
2560 2019-09-01 19:13:15 0
자위한국당 김정재 '자위는 일상적 용어' [새창]
2019/09/01 16:51:26
그럼

나경원 의원님 자위나 하세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2559 2019-09-01 16:58:52 0
조국 구하기 눈물겹다. [새창]
2019/09/01 14:59:03
뚱뚱뚱 돼지 임금~
부하들과 으시대다
어느날 산길에서 호랑이를 만났네.
겁장이 돼지 임금 도망가고 싶었지만
부하들이 보고 있네. 어쩔 수가 없었네.

돼지임금 호랑이에게 잠깐 기다리라했네
온몸에 똥칠하고 <자, 담벼라>했다네. 덤벼!
<소중한 내 발톱에 똥칠하긴 싫어~>
호랑이는 돼지에게 <내가 졌다>했다네~ 항복
2558 2019-09-01 16:53:54 0
조국 구하기 눈물겹다. [새창]
2019/09/01 14:59:03
기울어진 도로에서 자동차를 중립에 나두면 기울어진 곳으로 굴러갑니다
2557 2019-08-30 20:30:10 3
박용진 아웃! [새창]
2019/08/30 18:22:30
유치원 비리를 종식시키기 위한 박용진 3법도 있고

삼성을 물고 늘어져 삼바를 여기까지 끌고온 공도 있는데....

겨우 이정도 가지고 아웃이요?

그동안 박용진 의원 맘에 안들었죠! 그래서 그런거죠!!
2556 2019-08-29 14:34:49 2
무죄라는 건가.... [새창]
2019/08/29 14:18:01
간단한 예를 하나 들게요 만약에 A가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쫓기어 도망가는 도중에 기물을 부수고, 신호를 위반하고, 경찰을 상해하고, 경찰의 업무를 방해하고 등등의 일을 벌였다고 가정합시다.

이것을 살인에 대한 죄로 기소하면 살인의 죄만 받습니다.

하지만

분리해서 기소하면 살인죄, 기물파손죄, 공무집행방해죄, 상해죄 등 모든 죄를 더하게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형은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즉 이번 대법원의 파기는 무죄가 아니라 더 엄하게 벌하라입니다.
2555 2019-08-27 22:16: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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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군사협약은 많을 수록 국가에 유리함. 지소미아 파기는 분명 우리에게 손해임
1.그렇지만 그 이익이 우리의 자존심이나 주권 보다 소중할수 없음
2사람들은 지소미야 종료를 주장하며 정부에 힘을 실어줌
3. 책임있는 정치가들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함
2554 2019-08-27 12:05:49 0
만약 이중에 내년총선에한명을뽑아야한다면? [새창]
2019/08/27 02:01:29
참 근데 총선이라면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인데....

총선에 세 명만 나와요? 왜?

저 사람은 총선, 대선, 지선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네요.....
2553 2019-08-27 08:31:37 0
서울대 총학생회장 털리는 중이네요 [새창]
2019/08/27 00:58:56
아 글과 별건으로 모 맘카페에서는 서울대 딥회에 가자는 글이 올라오고 있네요 ㅋ
2552 2019-08-27 08:30:28 0
만약 이중에 내년총선에한명을뽑아야한다면? [새창]
2019/08/27 02:01:29
최악 보다는 차악이니 홍준표를 뽑아야 하겠죠

근데 참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구나

이낙연 총리를 뽑을지 유시민 작가님은 출마 할지
박주민 의원은 어떨까
이게 더 생산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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