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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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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유 하나 할께요...
핵폭탄 아시죠.. 그게 가장 무서울 때가 언제인 줄 아시나요?
저걸 사용할 지 모른다라고 생각할 때에요...
그러나 막상 사용하면 사용할 때는 신나죠....
하지만 전 세계가 비난하고 핵을 사용한 나라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핵 보복을 당 할 수도 있고 고립될 수도 있고
똑같아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 폭력이라면... 시원할지 모르죠...
하지만 무력을 동원한 저항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해요
우리에겐 아직도 투표란 힘이 있고
(정권이 바뀐것도 구데타나 침략이 아닌 국민의 정당한 선거에 의해서입니다.)
다른 수단이 많이 있습니다.
무력은 가장 강력한 수단이지만 이는 정말 최종적 최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무력의 저항을 말하는 것과
다른 나라가 우리 맘에 안드니 쳐들어 가자는 같은 수준입니다.